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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서 아내 최현주를 언급한 가운데 2세 합성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욱은 결혼 후 첫 방송 인터뷰에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특히 안재욱은 “아이 태명이 ‘한방’이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또 2세의 얼굴을 추측한 합성사진을 본 안재욱은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해 벌써부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안재욱은 결혼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것에 대해 “그 동안 내가 뿌린 게 있는데 당연한 것 같다”며 화려한 인맥에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아내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더불어 이날 ‘힐링캠프’에서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