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샘킴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헀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가장 기대되는 셰프로 샘킴을 꼽았다. 이어 서장훈은 “샘킴이 정말 착할까 궁금하다. 얼굴이 선하다”고 샘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최현석은 샘킴을 가르키며 “오늘만 보면 선한 줄 알텐데 1개월, 2개월 알아보면 김풍보다 무서운 사람이 저 사람이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 냉장고 재료로 한 샘킴과 이찬오, 이연복, 김풍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