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사 앞서 발·도구로 차량 가격재물손괴 등 혐의 입건…차량 일부 파손
  • ▲ 서울 영등포경찰서 전경. ⓒ정상윤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 전경. ⓒ정상윤 기자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격해 파손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정 전 대표의 차량을 공격한 신원 미상의 용의자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의자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출발하려던 정 전 대표의 차량을 발과 도구 등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차량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전 대표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과 폭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