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강원·충청권 장비 24대 철수대응 2단계 유지…잔불 정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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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오후 인천 서해구 쿠팡 화재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서성진 기자)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 61시간 만에 초기 진화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일부 해제했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0분을 기해 화재 현장에 내려진 국가소방동원령을 일부 해제했다.이에 따라 세종과 강원, 충북, 충남 지역에서 동원된 고가·굴절차 등 장비 24대가 현장에서 철수했다.다만 서울 6대와 경기남부 9대, 경기북부 6대, 중앙119구조본부 9대 등 다른 지역에서 지원한 장비는 현장에 계속 배치된다.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난 18일 오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같은 날 오후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현재 대응 2단계는 유지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안전 진단을 통해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물류센터 6층 이하 램프 구간에서 방수 작업을 벌이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61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께 큰불을 잡고 초진을 완료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완진 이후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수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