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송성문의 빅리그 데뷔 시점은 다음 달 중순
  • ▲ 오른쪽 옆구리 근육 부상을 당한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026시즌 MLB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 오른쪽 옆구리 근육 부상을 당한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026시즌 MLB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오른쪽 옆구리 근육 부상을 당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송성문은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인 엘패소 치와와스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 복귀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송성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MLB 시범경기 최종전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4회 초 2루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가 MLB 시범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18일 만이다.

    그는 4회 말 1사에서 첫 타격 기회를 잡아 오른손 불펜 루이스 카스티요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이어 1-2로 뒤진 6회 말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오른손 투수 맷 브래시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으로 출루했다.

    송성문은 8회 초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 일정을 마쳤다.

    송성문은 시범경기를 타율 0.235(17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4볼넷, 8삼진, 출루율 0.381, 장타율 0.412, OPS(출루율+장타율) 0.793으로 마쳤다.

    MLB닷컴은 송성문의 빅리그 데뷔 시점을 다음 달 중순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