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방문 이어 새벽 재차 현장 점검"실종자 4명 수색 총력" … 소방당국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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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2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경과와 인명 피해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실종자 수색이 본격화되자 이날 0시 50분께 다시 현장을 긴급 방문해 오전 2시까지 수색 상황을 재차 확인했다.김 총리는 현장에서 김승룡 소방청장으로부터 사망자 수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아직 발견하지 못한 4명의 실종자 수색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며 "화재가 난 공장의 붕괴 위험 등이 있는 만큼 수색 과정에서의 안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또한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 관계기관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에게 현재 수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대기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김 총리는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의 상태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1시 17분께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사망자 외 중상 및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총 59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잔여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