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지키면 손해 보는 비정상 시대 끝내야""부당 폭리 취하는 기름값 바가지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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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 조작, 중대 재해 같은 7대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비정상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래야 사회 규범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가 보다 단단해진다"면서 "또 국민 삶의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길도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다 걸리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본다, 또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중동 사태를 이용해 기름값을 올리는 정유 업계에 대해서도 재차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이 대통령은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 악행에 대해 아주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