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미수 혐의 현행범 검거피의자 "화가 나서 범행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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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김종혁 기자
옥상에서 행인 3명을 상대로 에어컨 실외기를 집어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전날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체포했다.A씨는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서울 중랑구 중화동 소재 3층 빌라 옥상에서 지나가던 행인 3명을 겨냥해 에어컨 실외기를 집어던져 상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가 집어던진 실외기는 빌라 옥상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경찰 조사 중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정신병력을 확인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