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튜브 국민의힘TV 캡쳐.
    ▲ 유튜브 국민의힘TV 캡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부산에서 열린 '민생회복·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이재명이 제 목을 비틀어도 이재명의 재판은 반드시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사법 절차 재개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이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임을 언급하며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YS의 발언을 인용해 "제가 새벽을 깨우는 닭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를 통해 최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사법 개입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고 법치 회복을 재차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