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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접견에 앞서 국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16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해 회동한다.회동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한다.이 대통령은 한미가 합의한 팩트시트와 양해각서(MOU)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자동차·반도체·방위산업 등 후속 대응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