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화재·지진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호텔 주방에서 음식 조리 중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 5개 민간기업, 3개 단체에서 총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대응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