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상훈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2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3년 개봉된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할리우드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다시 가족의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2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