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론: 아레스' 홍보차 내한한 배우 그레타 리(Greta Lee)가 1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 추석 개봉 예정인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화려한 사이버펑크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 볼거리 가득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레타 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삼청동 이음 더 플레이스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트론 : 서울의밤 행사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10월 8일 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