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오른쪽) 탕건장인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열린 '2025년 국가무형유산 기능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에서 탕건 제작 시연을 하고 있다. 탕건은 조선에서 발전한 톡특한 모자로 성인 남자들이 갓을 쓸때 받쳐 쓰는 의관이다. 

    기능 종목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는 갓일 등 기능 10종목, 보유자 13명의  공개 시연과 작품 전시,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6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별관 3층 전시관 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