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투표일 맞아 "국민의 한 표가 방탄유리도 뚫는다""저 김문수, 독재 막을 유일한 대안 … 한 명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
-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부인 설난영 여사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6.03.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전 국민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선택하는 날"이라며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저 김문수"라고 밝혔다.그는 "국민의 마음이 모이면 자유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방탄유리'를 뚫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다는 것, 민주주의가 독재를 몰아낼 수 있다는 것,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투표하면 자유가 이긴다. 투표하면 미래를 지킨다.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투표소로 향해 달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부디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