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17일 오후 광주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전남 함평군에서 보일 만큼 크게 피어오르고 있다. 

    화재 현장에는 생고무 20톤과 화학약품이 혼합된 가연성 물질이 대량 보관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 며칠이 걸릴 전망이다. (전남 함평=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