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연과 자녀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 패션쇼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패션로드는 지난해 '서울의 모든 길이 K-패션을 선보이는 런웨이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석촌호와 뚝섬한강공원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올해 정동 대한문에서 열린 패션쇼에는 △기로에 △꼬마크 △서담화 △한복스튜디오 혜온 등 총 4개 브랜드가 오후 4시와 7시에 연합 런웨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