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20일 회 소통관에서 육군의 영현백 납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선영, 성일종 의원, 임종득 의원, 수어통역사, 한기호 의원) 

    이날 참석자들은 육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신을 임시로 보관하는 '영현백' 3000개를 구매한 것을 두고 야당이 '인명 학살용'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대통령 탄핵인용을 압박하려는 비상식적이고 흉측한 내란선동"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