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엔비디아 발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대통령은 대왕고래에 꽂혀 산유국 이야기를 하다 느닷없이 계엄령을 선포하더니, 제1야당 대표는 얼치기 '인공지능 대박론'에 심취해 첨단산업 국유화를 꿈꾸고 있다"며 "한쪽은 반지성, 다른 한쪽은 무지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