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입구에서 탄핵반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모임이 모여 입구를 지키고 있다. 

    앞서 당협위원장들은 8일 '탄핵 반대 모임'을 결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는 한남동 관저 앞에 매일 모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은 총 120여명으로 위원장 중 절반 이상이 탄핵 반대 모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