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8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우겠습니다'라고 적힌 손피켓이 부착돼 있다. 입구 앞에 태극기를 든 시민이 밤샘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집회 장소에는 곳곳에 푸드트럭이 등장해 어묵, 컵라면, 햄버거 츄러스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영하권으로 급격하게 떨어진 날씨에도 관저를 지키며 밤샘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