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케타포코엑스에서 운영…8일 김법래·테이 등 주연 배우 현장 방문
  • ▲ 뮤지컬 '블러디 러브' 팝업스토어 현장.ⓒ피알컴퍼니
    ▲ 뮤지컬 '블러디 러브' 팝업스토어 현장.ⓒ피알컴퍼니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대형 아티스트 팝업 공간으로 잘 알려진 케타포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월 6~11일 진행된다. 공연장이 아닌 공간에서 또 다른 공연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에서는 무대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미니 포토존과 함께 미디어 패널을 운영한다. 공연장에서 판매중인 MD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팝업 구매 특전용 이미지를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 뮤지컬 '블러디 러브' 팝업스토어 현장.ⓒ피알컴퍼니
    ▲ 뮤지컬 '블러디 러브' 팝업스토어 현장.ⓒ피알컴퍼니
    '블러디 러브' 작품을 모티브로 한 레드벨벳 케이크, 라즈베리 오레오 스무디, 레드 뱅쇼 등의 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운영한다. 음료와 케이크 세트 구매 시에는 '블러디 러브' 초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8일에는 김법래·김준현·원혁·테이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팝업 스토어를 체험할 뿐만 아니 관객들과의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블러디 러브'는 브람 스토커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큘라'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