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극장 최초 관객참여형 심화 예술 강연오는 19일부터 성수 더 부티크에서 총 3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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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메가박스
메가박스가 '2024 시네도슨트 시즌3'에서 심화 확대된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PRIVILEGE)'를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는 극장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관객참여형 강연이다. 메가박스 성수 더 부티크에서 강연자인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관객과의 질의응답과 심층 토론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리빌리지 강연은 '예술의 표현은 어디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가?'를 주제로 사회적 규범 속에서 제한적인 예술을 벗어나고자 했던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살펴볼 예정이다.△19세기 표현과 상상의 자유: 예술가들의 상상은 어디까지 표현될 수 있을까 △고독한 화가 반 고흐의 자유로운 예술을 도운 사람들: 테오 반 고흐와 요한나 봉허 △1900년대 비엔나의 에곤 쉴레를 만나다 등 총 3회 강연을 마련했다.마지막 3회차 강연은 지난 시네도슨트 시즌2에서 안현배 도슨트와 합동 강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 박신양 작가를 초청한다. 박신양은 평소 에곤 쉴레를 사랑한 화가이자 저서 '제4의 벽'에서 예술의 영감에 대한 고민한 작가로서 안현배 도슨트와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메가박스는 2024 시네도슨트 피날레를 기념해 전 관객에게 프리빌리지 노트를 특전으로 증정하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안현배 도슨트와 박신양 작가의 도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