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지난 폭설 때 지붕이 붕괴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 심재철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28일 붕괴된 해당 건물은 사고 하루 전부터 쇠파이프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 등 전조증상이 있어 상인들이 미리 대피하고 시장 영업도 중단한 상태였다. 붕괴 당시 손님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머리와 무릎을 다친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의왕=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