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트윈'으로 데뷔웹드라마서 팔색조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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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필름' 웹드라마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도은우(본명 조윤후)가 나인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 ▲ 배우 도은우. ⓒ나인진엔터테인먼트
2014년 보이그룹 '비트윈(BEATWIN)' 멤버로 데뷔한 도은우는 그동안 웹드라마 '팡팡스튜디오' '두리안은 과일이 아니야', 단편영화 '지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쉬어매드니스' '행오버' '한뼘사이' 등 다수의 연극 작품에서 다재다능하면서도 정순한 연기력을 선보여 나인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도은우가 새롭게 둥지를 튼 나인진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제작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까지 진출해 문화연예계의 관심을 사고 있는 곳이다. 최근 대학로에 대규모 사옥을 증축하고, '런투패밀리' '로스트' 등을 선보이며 공연업계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