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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B.A.P 출신 유영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EP앨범 'CURTAIN CALL'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영재는 이날 간담회에서 답변중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들은 팀명이 아니라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으로 된 멤버 이름으로 활동한다. 2012년 B.A.P로 데뷔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송과 멤버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며 6년여 만에 4인조로 재편해 컴백했다.이번 앨범은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서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 'Gone'을 포함해 5곡을 담았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