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노스 얼라이브' 포스터 및 전시현장.ⓒ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 '다이노스 얼라이브' 포스터 및 전시현장.ⓒ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시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새 단장을 마치고 16일 정식 개관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여름방학을 맞이아 새로운 모습의 변신을 예고했다. 유튜브 구독자 약 62만명, 총 조회수 약 4억만회를 돌파한 키즈 콘텐츠 전문 브랜드 '톰토미'와의 협업을 통해 '다이노스 얼라이브 – 톰토미와 공룡대탐험'이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선보인다.

    교육적인 요소가 강화된 이번 전시에서는 노래를 통해 공룡의 이름과 과학적인 정보를 접하고 외우는 등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줄 콘텐츠도 제공한다. 

    톰토미 패키지에서는 자연스러운 학습 과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부에서 진행 가능한 미션을 제시하고,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탐험과 인증서와 탐험 대장 배지가 주어진다. 또, 톰토미와 관련된 MD를 제공하는 등 알찬 구성을 마련했다.

    미국 워싱턴 DC·로스앤젤레스, 벨기에, 호주에 이어 한국에 열리는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형 체험 전시다. 미국 CNN에서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 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시 공간에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를 재현해냈다. 12미터에 육박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수백만 년 전 지구에 생존했던 45종, 80여가지의 애니매트로닉스 공룡들을 실제 크기로 즐길 수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오픈 기념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