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오는 16일 인터파크서 얼리버드 티켓 오픈
  • ▲ '2023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전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23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전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ART FOR;REST FESTIVAL)'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주최하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예술 후원을 위한 음악 축제로, 올해는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각 장르별로 국내 최정상 뮤지션 총 7팀이 참여한다. 김창완밴드·규현·이무진·리베란테, 민영기&신영숙·서도밴드·스카재즈유닛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규현,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밴드 셋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크로스오버에서는 JTBC '팬텀싱어4' 우승 팀 리베란테가 작년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면서 예술 후원도 접해볼 수 있다. 티켓 수익은 예술위가 진행하는 예술 후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하며, 가격은 정가(49000원) 대비 약 40% 할인된 3만 원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SNS와 예매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