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마스크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 배우 김가란이 자외선 차단 기능성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투스포츠(U2SPORTS)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가란의 모델 발탁 배경에는 개인 SNS 역할이 컸다. 그녀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했는데, 우연히 이를 본 유투스포츠 관계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

    유투스포츠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렸다. '모델로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즉시 접촉을 진행했다"며 "김가란 배우의 청순하면서 도도한 이미지가 고객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겠다는 우리 브랜드의 의지를 대중적으로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가란의 유투스포츠 브랜드 모델 활동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가란은 KBS '아이가 다섯', '그 여자의 바다', '다시 첫사랑', '내 남자의 비밀', '오케이 광자매', '국가대표 와이프', '디 엠파이어', '내 눈에 콩깍지' 등 일일·주말 드라마는 물론 미니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엔 KBS1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여배우 오나희 역으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공진단의 여자친구 윤희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 [사진 제공 = 알스컴퍼니 / 유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