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오는 30일까지 작품 공모…총 60명 선정
  • ▲ 사진 공모전 '별별(★★)마포' 포스터.ⓒ마포문화재단
    ▲ 사진 공모전 '별별(★★)마포' 포스터.ⓒ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 '별별(★★)마포'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별별 마포'다. 현재 마포의 이슈, 과거의 마포, 자주 가는 마포 맛집과 카페 등 마포를 소재로 하는 모습과 순간을 담은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출품 작품 수와 카메라 기종 제한이 없이 네이버 폼(www.naver.me/FepLHyGE)을 통해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60명의 시민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12월 중 포토 사진 매거진과 마포문화재단 갤러리맥에서 연말 전시회로 만날 수 있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누구나 사진작가가 돼 마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사진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작년에 400여명이 작품을 출품할 만큼 참여도가 높아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별별마포'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