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전시 '클림트&가우디' 선보여…5월 15일까지 진행
  • ▲ 빛의 시어터 '클림트&가우디' 특별 기획전.ⓒ티모넷
    ▲ 빛의 시어터 '클림트&가우디' 특별 기획전.ⓒ티모넷
    빛의 시어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5월 15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골든 시크릿(Golden Secret): 황금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는 특별 기획전 '클림트&가우디' 展(전)과 연계해 진행한다. 전시 관람 중 인터미션에 노출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 풀이와 함께 티켓 이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황금 열쇠 3돈(1명) △2등 디 오리지널 골드바 위스키(5명) △3등 빛의 시어터 차기 전시 초대권 2매(10명) △4등 굿즈 럭키박스(20명) △5등 벨기에 알버트 골드바 초콜릿 3입(3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가한 전원에게 벨기에 알버트 코인 초콜릿을 주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展은 국내 빛의 시리즈인 서울 빛의 시어터와 제주 빛의 벙커에서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회화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명작을 총 면적 약 1000평과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전시장 내부에 빛과 음악을 통해 구현했다.

    빛의 시어터는 스페인 안토니 가우디(1852~1926)의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전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엘 공원, 까사밀라 등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나선형의 그래픽과 선명한 색채, 거대하고 우뚝 솟은 형태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그동안 빛의 시어터를 찾아준 많은 관람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빛의 시어터 공간을 가득 채운 황금빛 색채 화가 클림트와 스페인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하고, 클림트의 상징인 금으로 제작된 황금 열쇠를 갖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림트&가우디' 展은 5월 15일 막을 내린다.
  • ▲ 개관 2주년 특별 이벤트 '골든 시크릿: 황금 열쇠를 찾아라!' 포스터.ⓒ티모넷
    ▲ 개관 2주년 특별 이벤트 '골든 시크릿: 황금 열쇠를 찾아라!' 포스터.ⓒ티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