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녹야'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