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국무총리 외 국무위원 일동 조화 첫 등장
  •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규학 이승만전집발간위원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태영호 의원, 최재형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영일 고문,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손영광 바른청년연합 대표, 이인수 박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 연단에는 윤석열 대통령, 박민식 장관의 조화가 놓였다. 특히 김진표 국회의장, 국무총리 외 국무위원 일동의 조화가 추모식 처음으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추모식 직후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