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운송거부 화물노조, 원칙 대응 잘했다"… 윤석열 지지율 31%

윤 지지율, 1%p 상승한 31%… 6주째 30% 박스권 등락 긍정평가 이유로 공정·외교·노조대응 등 꼽혀

입력 2022-12-02 11:01 수정 2022-12-02 15:39

▲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지율은 6주 연속 3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며 박스권을 형성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를 진행한 결과 긍정평가는 31%로 전주 대비 1%p 올랐다. 

긍정평가자들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공정/정의/원칙'(12%), '외교' '노조 대응'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8%), '주관/소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6%),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이상 5%) 순이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정부의 강경대응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모름/응답거절'은 15%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60%로 지난주보다 2%p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소통 미흡'(12%), '독단적/일방적'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9%), '외교'(8%),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이태원 참사 사건 대처 미흡'(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통합·협치 부족' '인사(人事)'(이상 5%) 등이 꼽혔다. '모름/응답거절'은 10%였다.

한국갤럽은 "이번주 긍정평가 이유에서는 원칙과 노조 대응,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소통과 인사 관련 언급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3%p 오른 35%, 더불어민주당은 33%를 기록하며 전주와 같았다. 무당층은 27%다.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한동훈 법무부장관(10%), 홍준표 대구시장(4%),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상 3%), 오세훈 서울시장·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전 대표(이상 2%) 등이 거론됐다.

한국갤럽의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상해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미디어비평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