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드리핀 멤버 황윤성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빌런:디 엔드(Villain:The En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런:디 엔드'는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과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빌런:제로'를 잇는 세계관을 마무리 짓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더 원'을 비롯해 '아이.엔.오' '사일런스' '몬스터' '홈' '유토피아' '데자부' '이스케이프' '챔피언' '웬 아임 위드 유'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오후 6시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