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의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북한자유주간행사'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의 자유, 인권, 존엄성을 증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2004년 워싱턴DC에서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열린 북한자유의날로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2005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돼 올해 19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