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노조 조합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6년 만에 총파업을 진행했다"며 △금융노동자 노동 조건 개선과 실질임금 저하 방지 △공공기관 민영화, 국책은행 지방이전 관련 정책 수정 △임금 5.2% 인상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