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여파로 조정 및 중단했던 열차 운행을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운행 재개에 앞서 노선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시험열차를 투입했다. 일부 역사와 광장의 침수 피해는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