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던 서울 한강달빛야시장이 3년 만에 개장한 오후 26일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야시장엔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60여 개 판매부스가 마련됐다. 야시장에서 사용하는 용기와 봉투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사용한다. 다회용 용기를 지참하는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