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예산 등을 비롯해 3조 이상 규모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18일 오후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예산 편성이다. 규모는 올해 본예산인 2조 8,775억 원보다 4,822억 원 증가한 3조 3,597억 원이다. 회계별 증액 규모는 △일반회계 4,420억 원 △특별회계 402억 원이다.

    시의회 심의를 거처 9월 7일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 수원=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