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비상' 특별전, 10월 30일까지 진행
  • '기후비상' 특별전이 개최된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지구 기후위기와 관련해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기후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기후위기가 뭐예요? △지구의 시그널 △우리는 어떻게 되나요? △변화될 일상을 위하여 △메시지 터널 등 6가지 소주제로 마련돼 있다. 10월 30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