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2023년도 최저임금 관련 자영업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코자총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자 최저임금위원회를 규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금리 인상, 물가 급등, 고임금 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 최저임금 인상은 또다시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