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에어프랑스와 함께 6월 28일~7월 19일 이벤트 진행
  • ▲ 남프랑스 대표 도시 니스.ⓒ프랑스 관광청
    ▲ 남프랑스 대표 도시 니스.ⓒ프랑스 관광청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프랑스 관광청은 에어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관광청과 함께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이벤트'를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잘 알려진 남프랑스 도시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생트로페, 빌프랑슈쉬르메르, 생장캅페라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숨은 소도시들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리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의 주요 배경지도 만날 수 있다. 남프랑스의 각 도시 관광안내사무소가 소개하는 현지인 추천 일정들이 구체적으로 제공된다.
  • ▲ 남프랑스 소문내기 이벤트.ⓒ프랑스 관광청
    ▲ 남프랑스 소문내기 이벤트.ⓒ프랑스 관광청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에는 100만 팔로워를 지닌 스타일리스트 베일드를 비롯한 4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지난 5월 남프랑스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개한다.

    이벤트 참여는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된 5개의 도시 중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남프랑스 2인 자유여행권과 남프랑스 유기농 허브티를 증정한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높아진 프랑스 여행의 수요에 발맞춰 7월 7일부터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파리 노선을 주 4회로 증편 예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