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라이즈데이(Moon Rise Day)'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로즈앤라임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문라이즈데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퇴임을 기념해 전시를 기획했다. 

    작가 △김은진 △김준권 △김중만 △명민호 △박건웅 △손연칠 △신장식 △이경미 △이구영 △이세현 △이이남 △이종한 △이진휴 △임영선 △임옥상 △전영일 △정영환 △조광기 △조윤진 △최규락 △홍선웅 등이 참가했다. 

    전시관계자는 "작품을 정치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작품에 담긴 마음을 바라보기를 희망한다"며 "22일까지 전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