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프랑스 순방 당시 김정숙 영부인이 입은 것으로 전해지며 최근 논란이 된 샤넬 브랜드 한글재킷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전시돼 있다. 

    이 샤넬 재킷은 영부인이 입은 옷이 아니라 샤넬 측이 다시 제작해 전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 코리아측은 "김 여사가 프랑스 방문 시 착용했던 재킷은 샤넬 측이 대여해 착용 후 바로 반납을 했다"며 "옷은 샤넬 패트리모니에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