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동성애·젠더사상 옹호하는 학생인권조례안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조 후보는 "교육에 대한 조례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사회통념에 대한 합의가 매우 중요한데 서울학생인권조례는 그런 절차 없이 원칙을 완전히 무시했다"며 "학교교육에서 인권 발달 차원의 행동과 교육이 어떻게 연계되고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경험적 증거와 연구가 부족함에도 강행돼 실천의 명분도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