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수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내용이 적힌 화환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여 있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로부터 거취 표명을 요구받은 김 총장이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으며 사퇴 요구를 거부하자 친 민주당 성향 시민들이 응원 화환을 보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김 총장은 내년 5월 31일 임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