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례문 파수의식 재현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진행되고 있다.'숭례문 파수의식 재현행사'는 △도성문을 여닫는 개폐의식 △성을 지키는 수위의식 △성을 순찰하는 순라의식 △수문군 교대의식 등으로 도성 전체를 수비하는 군례의식이다.서울시는 "민족의 무형유산을 활용하기 위해 조선시대 문화의 중흥기였던 영·정조 시대의 무관 장비를 복원 제작을 했다"며 "도성문 파수의식 중 파수군이 도성문과 도성 주변을 지키는 '수위'과․'순라'의식을 재현한 행사를 숭례문에서 2005년부터 진행해왔다"고 말했다.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에 도성문을 열고,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는 의식을 재현한다. 야간 파수의식은 8월에 진행 할 예정이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