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한 자영업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영업시간 제한 90만개와 매출감소 소상공인 230만개 등 320만개로 100만원 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처음 이틀간은 홀짝제가 적용된다. 첫날인 2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다. 28일에는 짝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후 6시까지로 당일 요청계좌에 입금되고, 그이후에 신청하면 다음날 새벽 3시부터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