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담은 벽화가 다시 그려진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을 찾은 시민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벽화에는 배우 김부선, 윤 후보, 故 전두환 대통령 등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배경 등이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중고서점 관계자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여야 대선 후보를 겨냥한 '아트 배틀'를 진행하겠다"며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새로운 시도를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